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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3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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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3

추억의 게임을 가져와봤다. 삼국지3.... 처음에 필자가 컬러 모니터를 구매했을때 처음 접한 게임이었다. 처음보는 눈이 휘둥그래지는 그래픽과 절묘한 사운드에 필자는 완전히 푹 빠져버렸다. 삼국지2를 통해서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시작을 했고 삼국지2에 비해서 늘어난 장수의 숫자들과 군주들...그리고, 장수의 특징중 장군, 무관, 문관, 군사 등으로 세밀하게 나뉘어졌으며 또한 정치력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주 중요하게 쓰인다.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 둘다 지원했는데 나중엔 익숙해지면 키보드가 훨씬 더 편리했다. 명령내리기엔 키보드가 훨씬  빠르다고 볼수 있다. 일단 시작화면을 한번 살펴보자.

삼국지3를 판촉하는 화면이다.(이미지출처: 구글)
처음에 군주를 선택하라고 한다. 최대 6명까지 할수 있는데...6명으로 하면 나중에 자기끼리 싸워야한다. (이미지출처: 구글)
처음엔 유비로 시작을 해보았다. 유비가 어느 정도 힘을 얻었을때 이다.(이미지출처: 구글)

그리고, 삼국지2에 비해서 이벤트가 많이 늘었다.

삼국지2에 없었던 초선 이벤트도 있다.(이미지출처: 구글)
삼고초려 이벤트도 있다.(이미지출처: 구글)
삼국지2의 장수들간의 일기토도 굉장히 현실적으로 변했다.(이미지출처: 구글)
국가간의 교류 및 외교에 대한 화면이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그래픽은 엄청났다.(이미지출처: 구글)
유비로 천하를 통일한 모습니다.(이미지출처: 구글)
삼국지3의 엔딩을 보여준다.(이미지출처: 구글)

전체적으로 삼국지2에 비해서 난이도가 제법 많이 올라갔으며 군대 또한 많이 세분화 되었다. 삼국지2는 100% 보병인데 비해서 삼국지3는 기마, 궁병 (강노, 노궁), 보병으로 나뉘었고 적벽대전에서는 수군도 있다. 하지만, 수전의 역할이 너무 적어서 별로 쓰임새가 적었다.

함선을 살펴보았다.
특정 군주를 잡으면 아이템도 강제로 몰수 할수 있었다. 특히 조조....(이미지출처: 구글)

그냥 육전으로 끝내는게 돈이 적게 들어간다. 필자의 경우에는 육전으로 끝낸 사례가 많음. 뭐 그렇다치고 인생 게임이라고 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오늘도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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