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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고전 게임, 지난 방송)8

[추억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1 [추억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1 필자가 전역을 하고 알바를 해서 열심히 번 돈으로 PC를 구매하였다. 그 당시 Windows 95가 나왔었는데 필자는 그 당시 Windows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MS-DOS를 좀 고집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바보... 지금 보면 4기가 ? 줘도 안 하겠다고 하지만...그 당시 하드디스크가 4기가였으면 정말 엄청난 용량이었다. MS - DOS 5.0을 C:\ 드라이브에 넣고 그 당시에 Mdir이라는 프로그램을 썼었다. 생소하신 분들 많을꺼다. 친구집에서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을 복사해왔다. 그 당시 FDD로 3장인가 4장인가 ? 기억은 안난다. 압축을 풀어야해서 arj 프로그램을 써서 C:\에 디렉토리 (= 폴더)를 만들어서 압축을 풀어보자. 지금 보면 굉장히 단.. 2023. 8. 14.
[추억의 게임] 버블버블 [추억의 게임] 버블버블 와....이 게임 또한 오락실의 레젼드 게임이었다. 일단 음악 자체가 굉장히 경쾌하고 아기자기 했던 기억이 있다.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에서 링크를 가져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WeeXgsOU 출처: 유튜브 (크래아의 게임음악 채널) 귀여운 공룡 2마리로 시작을 하면서 입에서 거품을 발사하면서 악당들을 비누방울에 가둔채로 터트리면서 진행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위에 보이는 파란색 사탕은 거품이 뾰족하게 변해서 좁은 공간에도 발사가 가능해지고 노란색 사탕은 거품이 연발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빨간색 신발의 경우 Speed UP을 하게 된다. 그래서, 굉장히 빨라지는데 친구랑 .. 2023. 8. 2.
[추억의 게임] 더블드래곤1 (Double Dragon) [추억의 게임] 더블드래곤1 (Double Dragon) 와...이건 정말 말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었다. 필자가 아마 중학생때 였는지 모르겠다. 그 당시 격투 게임으로는 태권도나 유도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건 팔꿈치를 통해서 타격을 하는 게임이다. 처음에 돈 넣으면 저렇게 나왔다. 그 당시에 오락실가면 5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이 난다.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겠다. 아예 오락실을 가지를 않으니... 이건 2인용도 되어서 친한 친구랑 편먹고 잡혀간 여자 친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그 당시에 TV에서 A특공대라고 아주 유명한 TV 시리즈가 있었는데 거기에 주인공 중에 하나가 BA라고 있는데....흑인이었고 폭파전문(?)가 였던걸로 기억한다. 여기 오락중에도 BA가 나왔는데...이 놈한테 걸리면 막 때리.. 2023. 7. 4.
[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 무장쟁패2 [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 무장쟁패2 이 추억의 게임은 필자가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처음 겪었던 대전게임이다. 그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2 등으로 1:1 격투게임이 엄청나게 인기였다. 스트리트 파이터2의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알고 있는 분은 아재임. ㅠㅠ 이거 땜에 오락실에 돈 엄청 꼴아박었던 기억이 난다. 필자 또한 한국사람이다보니 특유의 승부근성 때문에..... 자...지금부터 할 게임 리뷰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아닌 삼국지 무장쟁패2이다. 특이하게도 삼국지에 나오는 위촉오간에 무예가 뛰어난 장수들로만 모아져 있다. 촉나라는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위나라는 서황, 하후돈, 하후연, 장료, 허저, 전위, 장요 오나라는 감녕, 태사자, 황개, 손책 특이하게도 여포 혼자서 하나의 국가.. 2023. 6. 30.
[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3 [추억의 게임] 삼국지(三國志)3 추억의 게임을 가져와봤다. 삼국지3.... 처음에 필자가 컬러 모니터를 구매했을때 처음 접한 게임이었다. 처음보는 눈이 휘둥그래지는 그래픽과 절묘한 사운드에 필자는 완전히 푹 빠져버렸다. 삼국지2를 통해서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시작을 했고 삼국지2에 비해서 늘어난 장수의 숫자들과 군주들...그리고, 장수의 특징중 장군, 무관, 문관, 군사 등으로 세밀하게 나뉘어졌으며 또한 정치력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주 중요하게 쓰인다.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 둘다 지원했는데 나중엔 익숙해지면 키보드가 훨씬 더 편리했다. 명령내리기엔 키보드가 훨씬 빠르다고 볼수 있다. 일단 시작화면을 한번 살펴보자. 그리고, 삼국지2에 비해서 이벤트가 많이 늘었다. 전체적으로 삼국지2에 비해서 난이도가.. 2023. 6. 26.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뭐...이건 말할 필요가 없는 국민게임이다. 더 이상의 언급이 불필요하다. 바로 스타크래프트이다. 필자가 처음에 학교를 졸업하고 그때 인터넷 카페 (지금의 PC방의 효시)가 생겼을때 필자가 아는 사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었다. 당시 필자는 사회초년생이었고 이제 회사를 막 들어갔었다. 휴일에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리게 되었는데 네트워크 설치였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과 네트워크라는 개념이 크게 없었던 시절이라서 필자가 거주하는 부산지역에 최초로 생긴 PC방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약 30대 규모였는데 그 당시로 보면 엄청난 규모였다. PC 조립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 설치, 인터넷 개통까지 필자가 다 해줬으니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네트워크가 장애가 나면 그때는 정말 그 사장..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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