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품이 뭐...원래 그렇죠.. ㅋㅋ (중국제품 = 짝퉁 + 불량)
필자는 소위 말하는 밀덕이다. 밀리터리 덕후라는 뜻이다. 무기나 전쟁역사등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전에 필자가 중국전투기에 대해서 한번 리뷰를 한적이 있었다. 비가 오면 출격을 못하는 중국제 전투기...ㅎㅎ 비온다고 전쟁안하냐? ㅋ 링크 남겨드린다.
이번 이야기는 탱크바이애슬론이라는 경기가 있다. 대략 아시겠지만 각국의 전차(탱크)를 가지고 올림픽을 하는 경기인데 소련에서 처음 주최를 하였으며 주로 러시아제 전차 T-72를 가지고 승무원의 기량을 펼치게 되는 경기라고 보시면 되겠다.
1차 평가 : 7.1km를 세 바퀴를 기록경쟁이 있다. 여기에는 교각통과, 인공호수 통과, 대전차호, 지뢰지대등을 통과하는 과목이 있다. 각종 장애물을 잘 통과해서 빨리 들어오는 팀이 고득점을 한다는 기준이다.
2차 평가: 전차포 사격을 한다. 1800m, 1700m, 1600m 거리에 모형 적 전차를 두고 사격을 하는데 정지후에 사격을 한다.
3차 평가: 전차포 사격을 한다. 이건 이동중에 같은 거리에 모형 적 전차를 두고 사격한다. (이동중 사격이 훨씬 어렵다)
2019년도에 중국이 이 경기에 참여를 하였는데 자칭 세계최강의 전차라고 96B 전차를 이 경기에 가지고 왔는데 원래는 소련제 T-72로 해야만 공정한 시합이 이뤄지는데 중국이 빠득빠득 우겨서 자국의 96B 전차를 가져온거다. 그리고, 이 허접한 물건을 경기에 참여시켰다. 그렇다면, 자국의 96B전차중에 얼마나 고르고 골랐겠는가? 자국내 정말 최상의 물건을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1차 평가를 진행하는데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아무 문제 없이 기동을 하고 있다. 필자가 표기한 빨간 네모를 잘 보시라. 약간 보기륜(바퀴)가 틀어진 듯하다.
어...어....이상하다. 보기륜이 많이 틀어졌다.
헐....보기륜이 완전히 빠져버렸다.
빠져버린 보기륜을 뒤로하는 중국 병사...이젠 넌 뒈졌다. ㅋㅋ. 아마 멘탈이 나간듯 하다.
보기륜이 없다. ㅋㅋ 중국전차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이다. 요즘 K방산이 엄청나가 잘 나가는 것을 시기한 나머지 맨날 우리 대한민국의 K2 전차를 까기에 바쁜데, 최소 우리 대한민국 K2 전차는 니 들처럼 주행중에 바퀴가 빠지지는 않는다. 어디서 짝퉁과 불량을 가지고 나와서 말야....
2차평가, 3차평가는 볼 필요도 없다. 여기에서 중국이 4위를 했다고 엄청나게 자랑을 하던데, 더 웃기는 현실이 뭐냐면 참가국이 4개라서 4위라는 뜻이다. 어이가 없다.
역시 중국은 중국이다. 짝퉁과 불량품의 대명사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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