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코드 이야기... 로또복권 숫자 5개 맞춤 (2번째 이야기)

QR 코드 이야기... 로또복권 숫자 5개 맞춤 (2번째 이야기)'

전에 필자가 술먹고 로또 복권을 구매했다가 QR 코드를 통해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린 사례가 있다. 이처럼 QR 코드는 처음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기존의 바코드 (현재도 많이 사용된다)를 이미지를 통해서 혁신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라고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 좌표 남겨드린다.

QR 코드 이야기... 로또복권 숫자 5개 맞춤

이때는 필자가 세로줄(낙첨)로 5개를 맞췄는데....이번에는 필자의 마눌이 가로로 5개를 맞춰서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헉...진짜 5개나 맞췄다

복권을 QR코드로 찍어본 결과이다

이렇게 5개나 맞췄다니 정말 대단하다. 난 아무리 구매해도 맨날 꽝이던데...ㅋ  필자더러 은행가서 교환해오라는 mission이 떨어졌다. 그래서, 까라면 까야한다.

이렇게 당첨금을 수령해서 마눌에게 그대로 상납하였다.

전에 필자의 마눌도 복권사이트 접속해서 복권용지에 동그라미를 쳐가면서 당첨여부를 확인하곤 했는데 필자가 QR코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 다음부터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젠 휴대전화로 QR 코드를 찍어보면 빠르고 정확하게 당첨여부를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QR코드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포스팅해봤다.

필자에게 밥사라고 하지마시라..이건 필자가 당첨된게 아니라 필자의 마눌이 당첨된거라서 필자에게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냥 심부름 한것에 불과하다. 필자가 당첨(1등) 된다면 크게 한턱 쏘겠다. 그런 날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