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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QR 코드 이야기... 로또복권 숫자 5개 맞춤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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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이야기... 로또복권 숫자 5개 맞춤

오늘은 필자가 QR 코드 이야기를 좀 해볼려고 한다. 주위에 보면 QR코드가 굉장히 많이 쓰인다. 필자가 전에 이야기한 WIFI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해당 이야기는 필자의 유튜브나 블로그를 이용해서 보시면 된다.

일단, QR코드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을까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도 아닌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일본에서 만든것이 전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치게 된것이다. 

필자의 유튜브 사이트를 QR코드로 제작함

위에 QR코드는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사이트를 QR코드로 제작해 본것이다. 크롬에서 간단하게 제작이 된다. 이렇게 QR코드의 쓰임새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무궁무진하게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이 QR코드도 저작권이 있었으나 지금은 저작권이 만료된 상태라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엄청나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전자금융이라던지 각종 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토 페이 등....)등에도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요즘은 마트, 매점, 편의점 등에서도 제품을 인식할때 QR코드로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심지어는 대중교통 승차권 (기차, 비행기 등)에서도 사용되며 전자 출입증 등도 도입이 되고 있다. 

그럼 꼭 QR코드가 만능인것 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크게 2가지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1. 사용상 문제점

다른 기기나 인쇄물의 코드를 읽어오는 데는 편리하지만 QR코드를 읽으려는 기기 내부의 이미지에 있는 코드는 캡쳐를 한 뒤 저장한 이미지 인식 기능이 있는 스캐너 앱을 이용해야 한다. 카메라가 없는 기기는 사용하기 힘들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서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2. 보안상 문제점

 - 정적인 (인쇄물이 있는) QR코드는 해킹악성코드의 위험이 있어서 주의를 해야한다. 보안상 1회용으로 생성하여 쓰는 것을 권장하지만 잘 안지켜진다.  최근에 일부 상점에서는 모바일 결재를 위해 계산대 앞에 QR코드를 인식해놓고 인식시키면 결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것 또한 위험한 행위라고 보시면 되겠다.

- 실제 이런 부분을 이용한 악성코드가 나왔는데 자동접속이 되는 앱의 기능을 악용한 사례라고 보시면 되고 의심스러운 QR코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중국 (역시 빌런)에서 계산대 앞에 QR코드에 스티커를 바뀌치기 해서 결재 금액을 가로채는 범죄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QR코드는 눈으로는 판명이 절대로 불가능하고 QR코드가 바꿔치기 당해도 쉽게 인식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특히 소상공인들을 표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보니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럼 필자가 처음에 이야기한 복권의 사례를 들어보자. 친구들이랑 쏘주 한잔하고 복권을 구매해봤다.

실제로 필자가 친구들과 같이 구매한 복권임

예전에는 그냥 복권 사이트 접속해서 해당 번호에 동그라미 쳐가면서 했었지만 QR 코드가  나오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이제는 그러는 사람 없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서 저기 QR코드에 갖다대면 바로 결과가 나온다. 필자가 구매한 복권의 결과를 이제 알아보자. 스마트폰을 꺼내고 카메라를 켜서 복권의 QR코드에 갖다대면 이렇게 나온다.

필자가 구매한 복권의 결과이다.

뭐가 좀 이상하다. 6개 맞아야하는데 왜 5개지? 엥 ....각 줄에 1개씩 맞아서 세로줄로 5개 맞다. 정말 황당하다. 이렇게 맞추기도 정말 어려울텐데....진짜 헛웃음 밖에 안나온다.

필자의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QR코드로 만들었는지 알려 드리면서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a9Rg7YURo

필자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이다.

다음에는 가로줄로 6개 한번 맞춰보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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