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PC에서 NVME를 빼서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외장하드 만들기 (2편)

못쓰는 PC에서 NVME를 빼서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외장하드 만들기 (2편)

필자의 업무용 PC를 폐기 하였다. 예전에는 이 업무용 PC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였는데 조금 안타깝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한 PC이다.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한 경우라서 더욱더 미안한 생각이 든다.

필자의 업무용 PC에는 중요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지라 무조건 삭제해서 버려야 한다. 그래서, 메인보드에서 NVME만 분리를 하였다.

이렇게 NVME가 장착되어 있다.

이제 얘를 분리를 해야한다. 970 앞에 있는 나사를 풀면 간단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나사만 풀면 분리가 가능하다.

메인보드에서 분리된 NVME이다.

자...이렇게 필자의 PC 에서 분리된 NVME를 가지고 외장하드로 만들어보자. 별도로 구매한 외장케이스에 NVME를 조립하면 끝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게 된다는 뜻이다.

조립을 다 해주면 이런 그림이 된다.

조립이 완료되었다.

그럼 PC나 노트북에 연결을 해서 테스트를 해보자.

필자가 A type의 USB로 파일을 복사를 해볼 예정이다. 또한 C type의 USB로 파일을 복사해볼 예정이다.

각각의 type 별로 복사하는 속도는 물론 다를 것이다. 파일의 복사 속도는 C type의 압승으로 예상된다.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https://youtu.be/jAUaZ2pK4A0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