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카드를 이용해서 Wifi를 만들어서 쓰자
필자또한 업무용 PC를 많이 사용하며 그 걸로 대부분 업무를 진행한다. 그런데, 간혹 스마트폰이 아니면 안되는 것들이 있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일도 있고 업무적인 것도 있다. 그런데, 사무실에 Wifi (공유기)가 없다면 필자는 어쩔수 없이 모바일 데이터를 써야한다. 참고로 필자는 한달에 1.5G를 쓰는데 많이 써봐야 500M 못쓴다. 거의 안쓴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은 Wifi 시설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그래서, 굳이 모바일 데이터를 써야하는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간혹 사무실에 공유기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 헐.....전원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안에 세팅이 지워지는 경우도 있다. 뭐...그건 기계라서 필자도 장애나면 즉시 조치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예비 공유기가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럼 필자의 비밀무기가 등장한다. 바로 무선 랜카드(USB 타입)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업무용 PC는 무선랜카드가 없기 때문에 그냥 하나만 꼽아주면 바로 동작한다. 어떻게 생긴 놈인지 하면.....
일단 PC에 연결을 해준다. 그럼 이런 모양이 나온다.
자....그럼 PC에서 모바일 핫스팟을 한번 켜보자.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됩니다.
일단 모바일 핫스팟이 꺼져있는데 끔을 켬으로 변경하시고 편집을 눌러서 Wifi 이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그럼 연결을 한번 해보자.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것을 볼수 있다. 심지어 일반적인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빠른다. 최대 8명까지 지원을 한다.
노트북이나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기기의 경우에는 필자의 경우처럼 별도로 무선랜카드를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편리하다. (이 방법을 매우 강력 추천한다.)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 행사나 이런것을 하면 꼭 wifi를 설치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PC에 USB 랜카드를 연결해서 wifi를 설정해서 알아서 쓰라고 한다. 이렇게 하니까 별도의 공유기도 필요없고, 공유기 설정도 안 해도 된다. 물론 공유기까지 선로 작업이나 IP 설정 작업도 다 없어지니까 편리하다.
특히, 필자의 자택에서 잘 쓰는 편이다. 필자의 자택에는 거실에 공유기가 있는데, 필자가 쓰는 방에는 wifi가 잘 터지지 않는다. 즉, 음영지역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유선연결을 해놓고, 노트북에서 핫스팟을 설정해서 노트북 핫스팟을 이용해서 필자는 wifi를 쓰는 방법을 많이 쓴다. 이게 생각보다 편리하고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단, PC를 재부팅하게 되면 서비스가 disable 되오니 다시 제어판 가서 서비스만 올려주면 된다. wifi 이름이나 비번은 해당사항이 없다.
이 방법이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고 써보면 굉장히 좋은 정보라서 꼭 알아두시라.
'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얼(Dual) 모니터 히스토리... 이제는 듀얼 모니터로 갑시다. (5) | 2023.02.13 |
---|---|
앞으로 Wifi 비밀번호 입력은 1명만하고 QR코드 생성해서 사용하기 (9) | 2023.02.13 |
LAN 포트 고장났다고 무조건 메인보드 교체하라고 하면 사기입니다. (6) | 2023.02.06 |
대형전광판 사고 (이런 PC일수록 관리 더 잘해야 합니다.) (3) | 2023.01.25 |
키보드나 마우스 구매시 잘 보고 구매합시다 (PS2USB 젠더 리뷰) (3) | 2023.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