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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케이블 및 제작방법

LAN 테스터의 응용 활용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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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테스터의 응용 활용

필자도 네트워크 장애처리나 네트워크 케이블의 정상동작 확인을 위해서 LAN 테스터를 많이 활용한다. 가까이 있는 케이블이나 케이블을 제작을 하였는데 혹시나 실수로 잘못 찍지 않았나하는 마음에 테스틀를 꼭한다.

보통 이런 테스터는 RJ 45 jack을 양쪽으로 다 찍어야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단순히 선로를 찾기 위해서 RJ 45를 계속해서 찍어야 한다면 사용하지도 않는 선인데...굉장한 낭비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필자가 필요한 선 1가닥만 RJ 45 1개만 찍고 나머지는 합선을 시키는 방법으로 선로를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아마 가장 저가형일것이다. 

필자의 손에 가려서 안보이는 것이 Slave 이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것이 Master이다. Master는 쓰임새가 Slave에 비해서 쓰임새가 굉장히 다양하다. 이렇게 9V 건전지가 들어간다.

건전지는 Master만 들어간다. Slave는 없다.
Master의 램프를 보면 4개가 존재한다. Slave와 동일하다.
각 램프마다 의미하는 색깔이 있다. (단 568B 타입이다)
이렇게 합선을 시켜보자

2번에 불이 들어오게 할려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주황색을 합선시키면 2번만 불이 들어온다. 단, 1번은 합선을 제거해야한다. 이게 확실히 하려면 1,2번을 같이 합선시키면 1,2번이 같이 램프가 점등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램프를 점등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선로를 찾을때 잘 안쓰는 4번이나 1번을 선호한다. 필자의 밑에 직원한테 여러 선이 많이 있는데 파란색만 합선을 돌리면 필자는 못보지만 필자의 밑에 직원은 볼수 있다. 서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선을 찾는 방식이다.  선은 굉장히 많은데 딱 1개만 찾아야하고 RJ 45를 다 찍으려면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그래서, 필요한 선에 1개만 RJ 45를 결선한 뒤 나머지 반대쪽에서 합선 시켜가면서 찾는 방법이다.

단, 이 방법은 혼자서는 굉장히 힘들다. 반드시 2인 1조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혼자서도 할수 있긴하지만 거리가 멀다고 하면 정말 힘들다. 오히려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필자나름대로 선로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노하우를 알려드려봤다. 필자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어떻게 선로를 찾는지 방법을 알려드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R7AAZ5vbo&list=PLAqJhdb8Bd4FItt_37LEC_j97jW1ENmbQ&index=27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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