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심선 접속자 방수형 vs 비방수형) 비교

메뚜기(심선 접속자 방수형 vs 비방수형)  비교

전에 필자가 메뚜기 학대( 물에 넣어보고 커피도 투하하고, 맨마지막에는 해수에 잠수시켜서 결국 사망)를 해본적이 있다.

이렇게 연결이 되는 구조이다 (선 2개만 연결해봄) 이미지출처: 구글

이렇게 연결을 시키면 되는데 이런 메뚜기에도 2종류가 있다.

첫째는 각종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에 젤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고

젤이 들어 있어서 방수 및 습기 방지가 된다 (이미지출처: 구글)

두번째는 저가형으로 간단하게 연결만 해주는 메뚜기가 존재한다.

젤이 없어서 방수 및 습기 방지는 안된다(이미지출처:구글)

필자가 두 제품을 다 써본 경험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선 결론은 싼것(젤이 없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이다.

처음에는 둘다 똑같이 동작한다. 어떻게 보면 젤이 있는 제품이 더 작업하기가 귀찮다. 젤이 자꾸 손에 묻으면서 작업이 되니까 미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시공이 완료된 다음 습도나 이런거에 따라서 장애 발생률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젤이 없는 제품이 훨씬 장애가 많이 발생하며 이때까지 젤이 있는 제품은 한번도 장애를 일으켜본적이 없다.

젤이 없는 제품은 결국 기존 메뚜기를 철거하고 다시 젤이 있는 제품으로 바꾸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두 번작업할바엔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고드리고 싶다. 

두 제품을 같이 비교를 해보자(이미지 출처: 구글)

금액차이가 얼마나지 않으니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만 장애가 덜 발생하고 그 장애로 인한 손실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우리 말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고 한 이야기가 딱 맞다.

https://www.youtube.com/watch?v=0dM5BTAdDbU

필자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