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장비는 보안에 정말 취약합니다.
필자는 절대로 정치적이거나 어느 정권이 어떻고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질색이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어떻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를 싫어한다. 그렇다고 특정 인물이 어떻게 이야기 하는것도 자꾸 물어보면 필자도 화를 낸다. 왜 내가 듣기 싫은데 이야기 하냐고? 좀 그만하라고...역정을 내기 일쑤다.
미국 대통령중에 도널드 트럼프라고 잘 아실것이다. 바로 이 사람... 필자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필자가 보기엔 이 사람도 약간 똘끼(?)가 있는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사람이 시행한것 중에 딱 1개를 칭찬하고 싶은데 바로 중국 때리기를 하였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모든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화훼이)의 철거를 지시하였는데 필자가 보기에도 그건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중국산 장비에서도 스파이 웨어가 심어져 있다고 확신하고 미국, 영국을 비롯해서 대거 철거를 한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산 전자장비 중에서 특히 전산 관련은 아주 위험하다고 볼수 있다.
중국산을 쓴다는 것 자체가 "우리 회사의 비밀을 다 가져가시오" 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된다. 전에 필자가 중국산 CCTV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쓴적이 있다. 중국인들은 기술을 훔치는 것이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저렴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장비에 백도어를 심어놓는 것이다.
백도어란 뒷문이라는 뜻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과정이나 유통과정 중에 몰래 탑재되어 정상적인 인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보안을 해제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악성코드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프로그래머의 실수로 만들어진 취약점(익스플로잇)을 백도어라고 부르기도 하나, 대개 백도어라고 하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보안 구멍을 의미한다. 쉽게 설명하면 모든 도어락을 열 수 있는 마스터 패스워드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아무리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어렵고 빡세게 바꿔놓아도 마스터 패스워드하나만 알고 있으면 그대로 문을 다 열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패쇄망으로 연결해놔도 무선칩하나만 달아놓으면 그냥 기밀은 줄줄 새어나간다고 보시면 된다.
전에 필자가 필자의 블로그에 올린 링크를 걸어두었다. 중국산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ㅠㅠ
이번에는 공군에서 중국산을 써서 큰 문제가 발생하였는데....필자가 보기에는 이미 정보 다 넘어갔다고 보인다. ㅠㅠ
뉴스의 링크를 남겨드린다. 거기에 필자도 댓글을 달았다. 에휴....한숨밖에 안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dUWNyg4zA
중국은 국제공인 빌런 국가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제발....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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