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트 보안

USB 포트 보안 

오늘은 필자가 USB 포트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요즘 뉴스를  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기밀이나 기술 자료를 빼내서 돈을 받고 넘기거나 아니면 자기가 그 외국계 회사로 입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게 가장 많이 자료를 유출하는 방법이 USB 메모리라고 보시면 되겠다. e메일을 통한 것은 서버에 보내거나 받는 내역이 남기 때문에 기밀을 유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그래서,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USB 관련으로 보안을 이야기 해드릴려고 한다.

우선, 조선소 같은 경우에는 USB 포트를 전기 인두로 USB를 꼽지 못하게 아예 지져버렸다. 이미지는 구하지 못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USB를 통해서 기밀을 유출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아마 키보드나 마우스를 잠시 빼고 복사를 한듯 싶다. 그래서, 요즘은 조선소에서 PS2 포트를 선호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정말 USB 포트 자체를 사용이 불가능하며 PC가 고장났을때 다시 처리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만큼 조선소에서는 USB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다. 요즘은 필자가 알기론 USB도 복사를 하게 되면 어떤 파일이 복사 되었는지, 파일이 복사된 시간이 다 서버에 저장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필자가 할 이야기는 USB 포트에 대한 내용이다.

일반적인 PC라고 보시면 되겠다.

일단 저렇게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아무나 USB를 연결해서 파일이나 프로그램의 설치가 가능하다.

그럼, 보안을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라는 고민이 발생한다.

이걸로 USB 포트를 막아보자.

하나에 한 포트를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결합을 하고....

이렇게 보안이 된 포트와 안 된포트가 구별이 된다.

위 사진을 보며 USB 보안이 된 포트와 안된 포트가 구별이 된다. 저 보안이 된 포트를 강제로 뺄려고 해도 아까 연결했던 전용 Tool이 없으면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전용Tool이 있어야함

제거할때나 설치할때 반드시 저 전용Tool이 있어야 가능하다. 잃어버리면 정말 골치가 아프다.

정말로 USB 포트 보안이 필요할때 전체 포트를 다 막아버리면 USB를 통한 자료 유출은 어느 정도 보안이 가능하겠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PC 고장일때는 저 전용툴로 포트보안을 제거하고 수리를 하면 괜찮을 듯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u9nxa1j4o

아무쪼록 USB를 통한 기술 유출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