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PC 클라우드 (이론)

[VDI] PC 클라우드 (이론)

PC 클라우드 = 노하드 시스템 = Zero Client 모드 같은 말이다. 

PC를 뜯어보면 안에 정말 깡통이고 부팅 및 저장장치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부팅이 된다. (지금봐도 신기함)

처음에 볼때는 굉장히 신기했는데 약 10여년 운영을 해보니 이제는 이거 외에는 실습실 운영이 불가능할 것 같다.

언제 다 포맷하고 언제 다 프로그램 인스톨하냐? 하는 생각이 앞선다.  빨리 PC 클라우드 도입해서 1대만 깔면 끝....

이렇게 되어야 정말 관리자가 편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PC 가상화(이론).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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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론으로 생각해보면 클라우드 서버에 PC에 맞은 이미지가 생성되어 있고, PC의 mac address가 반드시 서버에 등록이 되어있어야한다. IP는 DHCP로 동작하며, 서버가 DHCP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정확하다. 그래서 PC가 고장나서 변경이 되었을 경우 반드시 서버에 등록된 mac address를 변경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서버에서 이미지를 받아서 부팅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서버에 이미지가 깨지거나 이미지가 삭제되면 부팅자체가 안된다고 보면 정확하다.  그래서 이미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편이며 여러군데 이미지를 백업받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지를 1개만 받아놓는 경우에 원본이 파손된다면 실습실 자체 운영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때문에 서버를 이중화하여 서로간에 복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실패하면 다른 서버에서 이미지를 땡겨오면 되고, 이미지가 성공하면 다른 서버로 이미지를 넣으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아...그리고 최대 장점이 다른 실습실에 있는 PC와 동일하다면 다른 실습실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오면 다른 실습실에 있는 환경을 똑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는데, 서로 간에 복사가 가능한게 수업을 위해서 마음대로 환경을 변경할 수 있다는게 최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