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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클라우드(VDI)

PC 클라우드 시연 (가상화 PC) - 멀티부팅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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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클라우드 시연 (가상화 PC) - 멀티부팅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는 가상화로 되어 있는 PC 실습실이 많다. 거의 100% 가상화 , 즉 클라우드로 되어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클라우드를 약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아직까지도 신기한게 많다. 이것도 정말 재미있게 공부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필자의 생각이다. 필자도 공부는 싫어함 ㅠㅠ)

이번에 필자가 요청을 받은게 있다. OS를 Win11로 바꿔달라고 했다. 그래서 Win11로 다 OS 다 밀고 새로 작업했다. 그런데,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Win10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헐.....

그래서, 업체쪽에다가 문의를 했다. 어떻하면 좋냐고? 그래서 업체에서 Disk를 추가해서 클라우드 이미지를 더 생성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줬다. (오....감사감사).. 그래서 선택이 된게 바로 멀티부팅이다.

필자가 모니터의 사진을 찍어봤다.

이런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OS(Win11 or Win10)를 선택해서 부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물론 서버에는 Win11, Win10 이미지가 다 존재해야만 이게 가능하다. 

그럼 Win11로 부팅을 해보자.

같은 PC인데 Win11로 부팅이 되었다.

자...그럼 재부팅 후에 Win10을 선택하여 보자.

이렇게 부팅전에 방향키로 원하는 OS 선택이 가능하다.

그럼 Win10으로 부팅을 시켜보자.

같은 PC인데 Win10로 부팅이 되었다.

물론 전혀 다른 OS 인 Linux도 된다. 부팅하는 이미지는 Disk 공간만 많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수가 있는 것이다.

이 점 또한 클라우드의 굉장한 매력이라고 볼수 있다. 필자는 전에  Linux와 win7을 한 디스크에 깔아본적이 있다.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둘 중에 1개라도 OS에 손상이 간다면 싹 다 지우고 새로 다 깔고 세팅해야한다. 정말 힘들다. 이게 뭔소리냐면 Win7은 괜찮은데 linux가 깨졌다면 Win7까지 다 날리고 다시 세팅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하라고 하면 필자는 절대 못한다. 아니....배째라고 한다.

그럼 클라우드 서버의 설정을 한번 살펴보자.

시간은 관리자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30초를 선택함. 이 시간이면 충분함
부팅할 이미지를 선택해서 추가하게 되면 멀티부팅이 가능해진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다시 옛날로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다. 지금 클라우드 방식이 훨씬 편하다. 

클라우드가 완벽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필자는 이야기 할 수 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라고....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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