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발물관 - 스마트폰의 피해기기 (디지털 카메라)

추억의 발물관 - 스마트폰의 피해기기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기기들이 퇴출되었다. 이에 퇴출된 기기들을 한번 살펴보겠다. 요즘은 사진은 전부 다 스마트폰으로 찍는다.

찌잔...창고 정리하다가 또 고대 유물(?)이 발견되었다. 

신혼초에 마눌님하고 자주 사용햇던 카메라 모델이다.

이런 기종도 있었고.....

이건 위에 모델보다 더 오래된 기종같다. ㅋ

이런 기종도 있다.

역시나 밧데리가 맛이 가서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요즘 사진은 전부다 스마트폰으로 찍는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필름카메라라는 것을 쓰고 사진을 반드시 현상해야만 받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해당 사진이 얼마나 잘 찍혔는지는 필름을 현상하기 전에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디카가 나오면서 엄청난 혁명을 가져왔다. 한때는 필자가 장난칠때 누가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면, 장난한다고 발만 찍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 필자도 장난을 쳤지만 장난질을 당할때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장난 못 친다.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디카일때도 그랬지만, 스마트폰으로 하니 더 강력해졌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는 카톡이나 다른 메신져로 다른 사람에게 사진파일의 공유도 되기 때문에 그런짓 하다가는 욕얻어먹기 딱 좋다. 

점점기기들이 발전되면서 이런식으로 변경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스마트폰이 점점 많은 기기들을 잠식해가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