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박물관] PCMCIA

[추억의 박물관] PCMCIA

필자가 오늘도 창고정리를 하였다. 필자의 창고는 진짜 대박 아이템이 나오는 수집함 같은 존재같다. ㅎㅎ 오늘의 주인공인 뭐냐고 하면 바로 이것이다.

완전 대박 아이템이다. ㅋㅋ

예전에 노트북이라고 함은  통신은 전혀 생각할 수가 없었고 그냥 움직일 수 있는 DeskTop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없이 사용하라고 하면 아마 사용할 사람은 절대 없다고 필자는 장담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노트북에 네트워크를 접목시킨것이 이 PCMCIA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랜카드이다. 위 물품은 그 당시로는 상당히 고가였다. 처음에 10M 랜카드 엄청났었지만 저건 무려 100M를 지원한다. 저런 PCMCIA 포트가 있는 노트북도 상당히 비쌌다. 

요즘은 저런 물건은 쓰지도 않는다. 뭐 당연한 이치이다. 인텔에서 센트리노 칩셋이 나오면서 메인보드 내장형으로 wifi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저런 구닥다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저게 생각보다 제법 덩치가 크다.  크기는 SSD 정도 되겠다. 요즘 SSD도 NVME로 변경되기 시작하니 왠만하면 전부다 작게 만들어지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https://youtu.be/sB7Y8xo_fxw

필자가 제작한 영상이다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