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버블버블

[추억의 게임] 버블버블

와....이 게임 또한 오락실의 레젼드 게임이었다. 일단 음악 자체가 굉장히 경쾌하고 아기자기 했던 기억이 있다.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에서 링크를 가져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WeeXgsOU

출처: 유튜브 (크래아의 게임음악 채널)

귀여운 공룡 2마리로 시작을 하면서 입에서 거품을 발사하면서 악당들을 비누방울에 가둔채로 터트리면서 진행하는 게임이다. 

거품도 수명이 있어서 오래되면 저렇게 빨갛게 변하면서 터진다. (이미지 출처: 구글)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는 거품도 있다 저건 불 거품이다. (이미지 출처: 구글)

게임을 진행하면서 아이템들이 필요한데...저런 사탕이나 신발등이 필요하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위에 보이는 파란색 사탕은 거품이 뾰족하게 변해서 좁은 공간에도 발사가 가능해지고 노란색 사탕은 거품이 연발로 나가게 된다.

노란색 사탕

그리고, 빨간색 신발의 경우 Speed UP을 하게 된다. 그래서, 굉장히 빨라지는데 친구랑 서로 먹으려고 하다가 서로 약간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다 지나간 옛일이지만.... 그땐 미안했다. 친구야...

이게 특이하게 2인용 게임이었는데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했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정말 그때는 오락실 요금이 50원 이었는데 지금은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ㅠㅠ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