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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전자제품 (전기오토바이)로 21,818Km 주행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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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전기오토바이)로 21,818km 주행

필자는 솔직히 전자제품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필자가 직업으로 다루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나 PC등도 모드 전자제품이다. 요즘 많이 나오는 전기차도 아마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별반 다들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3년간 전기오토바이로 출퇴근, 시험감독, 취미활동(낚시) 등을 엄청나게 다녔는데 정말 고장 한번없이 잘 타고다녔다. 필자의 愛馬(애마) 는 지금도 달리는 중이이다. 그리고, 달리고 싶어한다. 

이제 21,818Km를 드디어 찍었다. 이십팔십팔 ? ㅋㅋ 숫자가 좀 거시기 하다. 인증샷을 올려드린다.

누구한테 딱 어울리는 숫자인것 같다. ㅋㅋㅋ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음

주행거리가 21,818km 이다. 필자의 전기오토바이 계기판을 찍음

이 전기오토바이로 엄청나게 다녔었는데 전에 인증샷을 보여드리자면 18,182Km를 찍었던날이 9월 17일이었다.

18,182km를 주행했을때 사진

즉 21,818Km - 18,182Km를 하면 3,636Km를 2달만에 타고다녔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긴 요즘 거의 차를 사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만 타고 다닌것 같다. 오토바이가 굉장히 편하니까 괜시리 운전하기가 싫어진다.

그래도, 필자는 교통법규는 철저하게 잘 지킬려고 노력했다. 무조건 헬멧쓰고 신호는 잘 지켰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사고도 없고 범칙금하나 내본적이 없다. 오토바이의 굉장한 장점중에 하나가 주차딱지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마트가더라도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가고...또 지하로 가고...그러다가 뱅글뱅글 도는게 일생활이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그냥 통행에만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구석에 세어놓으면 끝이니 너무 편리하다. 생각보다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요즘 전기자전거가 또 눈에 살짝 들어오던데....전동화 된 기기에 많이 관심이 가는것 같다. 전기자전거는 마눌한테는 이야기 못하겠다. 이야기하면 등짝 스매쉬가 예상된다.

이미지출처: 구글

절대 이야기는 안하고 쇼핑몰의 물건만 눈팅중이다. 가격이 꽤 비싸다. 100만원 넘는 제품도 많다. 아마 100% 등짝 스매쉬각이다. 이야기 못하겠다. ㅋ

현재 잘 타고 다니는 애마도 있는데 그냥 애마만으로 만족해야겠다. 이번에 애마의 뒷타이어를 교체했다. 안전을 위해서 교체가 정답이다.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해서 애마는 두고 왔다. 

날씨 좋으면 애마타고 낚시를 한번 다녀와야겠다. 오늘도 필자를 잘 태우고 다니는 애마에게 감사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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