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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스위치와 공유기의 차이점 (공인 IP 계산문제 포함)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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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와 공유기의 차이점 (공인 IP 계산문제 포함)

오늘은 필자가 스위치와 공유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 한다.

우선 2개 기기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알아보자.

필자가 직접 만들어봤다.

여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NAT 기능과 DHCP 기능이라고 보시면 된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고정 IP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즉, 1개의 기기에 IP를 각각 넣어야만 인터넷이 된다.

이렇게 예시로 나름대로 그려보았다.
이렇게 PC가 늘어나면 IP 소요갯수도 늘어난다.

위 그림은 노트북이 6개이므로 고정IP 6개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된다.

공유기를 이용한 네트워크 설정이다.

위 그림은 노트북이 6개이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고정IP는 3개이다. 공유기가 3개를 고정IP 3개를 사용중이고 노트북은 공유기가 만들어주는 사설 IP를 받아서 사용중이라고 보시면 된다.

위 그름은 공유기가 2개만 사용되었다.

위 그림은 노트북의 수량은 총 7 + 26으로 = 33대인데 실제로 필요한 고정IP는 2개라고 보시면된다.

위에 공유기 2개 각각의 고정IP를 사용하고 있고 하단부 스위치들은 공유기의 포트 부족분을 늘려주는 역할밖에 없다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공유기와 스위치의 차이점은 NAT와 DHCP가 가장 결정적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럼 문제를 한번 풀어봅시다.

일단 스위치와 공유기가 섞여있는 구조이다. 우선 공인IP 부터 계산해보자.

Web서버 1개 + 전자결재서버 1개 + 총무과 15대 + 시설과 18대 + 재정과 20대 + 홍보실 21대 여기까지는 다 공인 IP이다.

하지만, 밑에 보면 교육장에 PC가 50대가 있는데 위에 보면 공유기가 스위치위에 있는 구조이다. 그러니까 스위치는 공유기가 모자라는 포트를 확장하기 위해서 존재하므로 공유기에 공인 IP 1개만 들어가면 교육장PC는 다 인터넷이 된다.

그러므로 1+1+15+18+20+21+1(공유기) = 77개가 된다.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보시면 되겠다.

https://youtu.be/ONVDuI2pKpw

필자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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