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잠수 3일차.....

메뚜기 잠수 3일차..... 필자가 메뚜기를 강제로 입수한지 3일차가 되었다. 아침에 꺼내기 전에 물 색깔을 보니 약간 녹조가 낀 듯한 색깔이다.

약간 녹조가 낀듯한 색깔이 보인다.

그래서, 필자가 노트북을 준비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연결했다.

중간에, 커플러를 이용해서 메뚜기로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는 일반 케이블로 해뒀다. 이렇게

메뚜기로 대체하기 전에 사진이다.

그럼...잠수한지 3일이 경과한 메뚜기로 바꿔본다.

3일이 경과한 메뚜기로 교체했다. 이상이 있다면 인터넷이 안될 것이다.

헐.....ping이 제대로 날아간다. 심지어는 깨지지도 않는다.

결과는 잘된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 생각보다 메뚜기가 대단한 것 같다.

필자의 예상으로는 7일 담가둬도 똑같을것 같다. 7일안에는 고장이 안 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좀 장기 프로젝트로 가보겠다. 7일이 되는 날에 오늘과 같은 실험을 1번더 해보고, 그래도 이상이 없다면 기존의 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로 안에 젤을 녹여버릴 예정이다. 그리고, mix coffee를 투하할 예정이다. 이래도 고장안난다면....뭐..할말 없다.

메뚜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언저 고장날지 대충 알아둬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실내라면 필자가 보기엔, 거의 반영구적으로 연결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외라면 어느 정도 방수처리를 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icphRI2h4

필자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의 링크를 걸어두오니 많이 보시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