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잠수 1일차.....

메뚜기 잠수 1일차.....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메뚜기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메뚜기가 물에 들어가도 되냐는 질문이었다. 

메뚜기.........방송인 유재석 (일명 유느님)은 절대 아니다.

절대 이분 아니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전에 필자가 필자의 블로그에 적었던 끊어진 UTP 케이블을 연결하는 자재이다.

이게 메뚜기이다. 정식 명칭은 심선접속자

자....기억이 안 나신다면 여기를 참고하시라. (필자가 만든 메뚜기에 대한 글이다.)

 

끊어진 UTP 케이블 복구하기

필자의 유튜브를 캡쳐를 해봤다.

필자의 유튜브에 질문이 올라왔다.

엥? 저건 필자도 안 해본 사실이다. 메뚜기를 물에 담궈본다고?  헐.....급하게 영상을 제작해본다. 필자가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15일이 경과했는데도 수분에 대한 방지를 위해서 젤이 남아있는 것이 느껴진다. 

메뚝아...미안하다. 어쩔수 없이 넌 강제 잠수조치다. 필자도 일부러 물에 담궈본 경험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했다. 오늘 아침에 잠수 시켰으니까  2일 후에 꺼내서 테스트, 5일후에 꺼내서 테스트, 7일 후에 꺼내서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솔직히 필자도 굉장히 궁금하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젤 성분이 있어서 물에 잘 버틸것 같은데, 이게 얼마나 버틸지는 필자도 모른다. 한번 해보자.

메뚜기를 실제 병에 넣고 강제로 잠수를 시켰다. (미안 미안)

과연 언제 고장날까요?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단, 상품은 없습니다. ㅎㅎ

잠수하는 시키는 영상을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nZDl0ms-s

강제 잠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