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절감] PC 절전프로그램 적용

[공공요금 절감] PC 절전프로그램 적용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대충 업무용을 제외한 실습용 PC가 약 3,000대가 넘는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소요하는 전력을 한번 계산해본적이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은 공공기관이라서 누진세는 없다고 보시면 된다.

PC의 보통 전력이 500W 이니까 1시간에 약 100원이라는 전기요금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모니터는 제외하고 본체만...)

그런데, 5,000대를 금요일에 켜놓고 갔다고 생각하고, 토,일요일까지 계속 켜져있다면 그냥 소모되는 공공요금만 하더라고 정말 엄청나게 낭비가 된다고 볼수 있다. 정말 국가적인 낭비이다. 그래서,  입력(키보드, 마우스)이 없으면 1시간만 경과하게 되면 무조건 강제로 종료되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해뒀다. 프로그램은 업체에서 제공함.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되며 관리자권한이 아니면 삭제가 안되도록 설정이 된다.

이렇게 약 15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종료가 된다고 경고가 뜬다. 1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자동 OFF가 이뤄진다.

이렇게 켜놓고 가는 PC가 비록 존재하더라도 자동으로 다 꺼지도록 설정을 해뒀기 때문에 공공요금 절감에 필자도 한 몫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겠다.

비록, 표는 안나고 윗선에서는 알아주지 않지만 공공요금 절감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했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0CN1Sh8BN0

절전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