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POP song 36편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추억의 POP song 36편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요즘 필자는 요즘 나오는 노래는 솔직히 말해서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옛날 노래에 더욱더 정감이 가는지 모르겠는데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이 모든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같다. ㅠㅠ 

오늘 소개할 노래는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이다.

정말 유명한 노래이며 늘 빌보드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노래이기도 하다.

피터 세트라의 미성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감미로운 곡으로 1982년에 크게 히트했다. 기존의 시카고 음악 스타일과는 완전히 딴판이기 때문에 몇몇 시카고 오리지널 멤버들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곡이었지만 히트곡이기 때문에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한다. 초반부터는 발라드의 형식으로 가다가, 끝으로 갈 즈음에 갑자기 락 타입으로 바뀐다.

그렇다면 가사를 살펴보자.

모두들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나는 그녀가 서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연인에게도 휴가는 필요하다
Even lovers need a holiday

서로 멀리 떨어져
Far away from each other

지금 나를 안아주세요
Hold me now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난 그냥 네가 머물길 바래
I just want you to stay

그 모든 일을 우리가 겪은 후에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내가 보상해줄게, 약속할게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그리고 그 모든 말과 행동이 끝난 후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넌 단지 나의 일부일 뿐이야, 난 놓을 수 없어, ooh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ooh

멀리 떨어져 있는 걸 참을 수 없었어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오늘 하루만 네 몸에서
Just for the day from your body

휩쓸리고 싶지는 않을 거야
Wouldn't wanna be swept away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지금 나를 안아주세요
Hold me now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난 단지 당신이 알아줬으면 좋겠어
I just want you to know

지금 나를 안아주세요
Hold me now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I really wanna tell you I'm sorry

난 절대 당신을 보낼 수 없었어요
I could never let you go

그 모든 일을 우리가 겪은 후에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내가 보상해줄게, 약속할게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그리고 그 모든 말과 행동이 끝난 후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넌 단지 나의 일부일 뿐이야, 난 놓을 수 없어
You're just a part of me, I can't let go

그 모든 일을 우리가 겪은 후에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내가 보상해줄게, 약속할게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당신은 행운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You're gonna be the lucky one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준비한 유튜브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A0MPWseJIE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