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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실기)/단답형 및 선택형

네트워크 관리사 2급 단답형 - RAID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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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복원] 네트워크 관리사 2급 단답형 - RAID

네트워크 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오늘의 포스팅을 합니다. 필자또한 Raid를 많이 구성해봤고 다시 풀었다가 합쳤다가를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Data는 반드시 백업 해둘것!!! 뭐...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럼 사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문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문제복원] Raid의 구성에서 미러링 모드 구성이라고 하며 디스크에 있는 모든 데이터는 동시에 다른 디스크에 백업되어 하나의 디스크가 손상되어도 다른 디스크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구성한 Raid 구성은 무엇인가?

정답: Raid 1

자....보시는 대로 Raid 1이 맞다. 그럼 여러분들도 Raid 0, 5, 10, 50도 들어봤다고 한다. 그럼 이게 도데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우선 Raid가 뭐 하는 놈인지 부터 살펴볼필요가 있다.

Raid란 Redundant  Array of Indepenent Disk 가 약어라고 한다. 필자도 잘 모르겠다. 하여간 이거라고 한다. 데이터를 분할해서 복수의 디스크에 대해 병렬로 데이터를 읽는 장치 또는 여러개의 하드를 묶어서 데이터를 나눠서 저장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솔직히 여기까지는 이해가 잘 안 갈꺼다.

그럼 레이드0에 대해서 설펴보자.

레이드0로 구성하게 되면 이렇게 데이터를 저장한다.

위 그림은 레이드 0로 구성했을때의 그림이다. 이제부터 천천히 설명해드릴테니 잘 읽어보시면 된다.

레이드0로 구성하게 되면 2개의 디스크를 묶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스크공간 낭비가 없다. 1테라 2개니까 전체적으로 2테라로 구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저장되는 속도가 매우 빠른다. 하지만, 2개중에 1개만 고장나도 모든 자료가 날아간다. (즉, 안정성은 없다.)

그럼 레이드1은 뭐냐고?

레이드1로 구성하게 되면 이렇게 데이터를 저장한다.

위 그림은 레이드1로 구성했을때의 그림이다.  서로 이중으로 동일하게 복사하는 개념이다. 일명 미러링이라고 불리운다.

레이드 1의 장점을 보자면, 1개가 고장나더라도 data의 손실이 없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그럼 당연히 단점도 존재한다. 1개를 disk 미러링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공간낭비가 심하다 (1/2 밖에 못 쓴다.)

data가 각각 저장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록하는데 시간이 2배가 소요된다. (즉, 느리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Raid 5를 살펴보자.

레이드5는 패리티라는 개념이 들어간다. 패리티는 파일값들의 패리티값을 갖는다. 그래서 디스크가 1개 고장나더라도 서로의 패리티값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고장났던 디스크의 정보를 읽어 올수가 있다.

 

레이드5로 구성하게 되면 이렇게 데이터를 저장한다.

레이드5로 구성하면 역시 장단점이 존재한다.

디스크가 고장나더라도 패리티를 통해서 복구가 가능하다. 레이드1에 비해서 디스크의 낭비가 덜하다.

하지만, 처음에 구성할때 최소 디스크가 3개 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이렇게 레이드0, 레이드1, 레이드5에 대해서 대충 알아왔다. 

그럼 레이드 10은 뭐냐고? 그런 레이드1 구성 2개 한곳에 전체를 레이드 0로 묶은 형태이다.

레이드 50은 레이드5로 묶은 구성 2개에 한곳에 전체를 레이드 0로 묶은 형태이다.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상세한 설명은 필자의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링크 걸어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zs6zL0dZ8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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