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싸움1편] 사이좋게 지냅시다. 기계도 서로 부품끼리 호환이 되어야하는데 싸우면 곤란하죠

[고양이 싸움1편] 사이좋게 지냅시다. 기계도 서로 부품끼리 호환이 되어야하는데 싸우면 곤란하죠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도 또 하나의 구성원이 있는데 바로 짬타이거이다. 짬타이거란?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자.

어원은 짬 + 타이거(호랑이)라는 간단명료한 구성으로, 짬고양이나 짬캣이 아니라 짬타이거인 이유로는 다음의 가설들이 있다.

• 짬을 많이 먹고 피둥피둥 살이 찌고 비대해져서
• 타이거가 발음하기 편하고 어감도 좋고 군대답게 강건해 보이니까
• 호랑이나 고양이나 같은 고양이과니까...

짬타이거 사진들 (이미지 출처: 구글)

이런 길냥이들도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도 많이 발견되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멀뚱히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기도 한다. 이런 발칙한 야옹이를 봤나? ㅋ

필자도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 핵심 구성원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부서에서도 서로간에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한다. 물론 다른 부서의 구성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낼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한다.

오늘 짬타이거에 대한 글을 적어보는 이유는 기계도 서로 부품끼리 호환이 되고 궁합이 맞아야하는데 서로 싸우면 곤란하다라는 생각에 필자가 짬타이거들끼리 싸우는 영상을 업로드 하게 되었다.

서로간에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를 도와가면서 생활하는 것이 우리 생활의 일상다반사인데 자기 주위를 둘러보면서 주변의 동료들을 한번더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자. 필자의 모친께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현재 필자의 신념이 되었다.

" 네가 가진 능력을 아끼지 말고 최대한 주위에 다 풀어서 해줘라. 언젠가는 다 너에게 돌아온다."

정말로 100번 지당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필자는 필자의 주위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노력을 해왔다. 그게 한꺼번에는 아니지만 아주 천천히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인과응보라고 했다. 자기가 한만큼 그대로 결과가 돌아는게 옳은 진리이다.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자. 정말 인간관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E-1oTGVoAMc

필자가 찍은 영상이다 (이렇게 싸우지 말자)

짬타이거들 싸움에 글이 길어졌는데 이런 짬타이거보다 인간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주위동료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정말 문제가 있으며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느낀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