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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박물관 (10년 이상된 전산관련 장비 리뷰)29

[추억의 박물관] - 구형OS (Win XP) [추억의 박물관] - 구형OS (Win XP) 오늘 필자가 창고를 정리하다가 정말 오래된 운영체제인 Windows XP를 발견하였다. 이렇게 생긴놈이다. 필자가 직장에 취업을 하고 처음에 쓰다가 잠시 Windows 2000 Pro를 쓰다가 XP 로 넘어왔는데 이것도 최소 20년 가까이 되어 간다는 뜻이다. 정말 오래된 OS 인것은 확실하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삼성 PC니까 분명히 조달 PC로 구매를 하였고 별도의 Windows 라이센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에 Windows 98을 리뷰했을때 처럼 별도의 CD나 설명서들이 없다. 그냥 삼성 PC에 대한 취급 주의서만 들어있다. CD가 없어서 별도로 Windows XP를 설치하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에서 XP 운영체제의 그림을 한번 가져와봤다. 아뭏든 .. 2023. 5. 16.
[추억의 박물관] - 구형 OS (Windows 98) [추억의 박물관] - 구형 OS (Windows 98) 오늘 필자가 창고를 정리하다가 정말 오래된 운영체제인 Windows 98을 발견하였다. 짜잔...이렇게 생겼다. 필자가 제대하고 오니까 Windows 95가 나와있었는데 얼마 안가서 Windows 98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필자가 복학할때 쯤 Windows 98이 나왔으니까 이게 얼마나 오래된 OS인지 알수 있다. 최소 20년은 넘었다는 이야기이다. 아니 25년쯤 되었나? 하여간 정말 오래된 OS인것은 확실하다. 우선 내용물을 한번 살펴보자.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은 대량으로 OS를 구매해서 site License를 사용하는 관계로 솔직히 저런 등록은 필요가 없는지라 스티커를 뜯지도 않은 것 같다. 굳이 뭐...저렇게 할 필요가 없는 기관이라.. 2023. 5. 8.
[추억의 박물관] - 구형 NIC (100M 랜카드)-PCI 방식? [추억의 박물관] - 구형 NIC (100M 랜카드)-PCI 방식? NIC란? Network Interface card의 약어로써 흔히 말하는 LAN 카드를 말합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랜카드중에 100M 급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어뒀다. 오...완전 골동품 예전에 이런 랜카드 드라이버를 세팅하기 위해서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난다. 중간에 플로피 디스크가 파손되어서 특정파일이 복사가 안되서 정말 열받았던 안 좋은 기억도 나고...ㅠㅠ 그 당시에는 100M 급 네트워크만 되어도 우와...이랬는데 지금 보니까 우습다. 그때 리얼텍 8139C 칩이 굉장히 유명했었는데...지금 보니까 예전 생각에 잠시 잠겨본다.. 요즘은 전부다 메인보드 내장형에 기본적으로 1기가 급은 장착되어서 나오니까 이런 .. 2023. 4. 12.
[추억의 박물관] 디지털 카메라 [추억의 박물관] 디지털 카메라 필자가 오늘 창고를 정리하다가 진귀한 물건을 발견했다. 우와...이걸 보는게 10년은 넘은거 같다. 과연 그게 뭐냐고? 그 당시에 처음 나왔을때 필름카메라에 비하면 획기적이었다. 바로 찍어서 찍은 사진을 확인할수 있었다는게 엄청난 혁신이었다. 필름카메라는 현상하기 전에는 사진을 못 보니까...솔직히 발만 찍어주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었고...나중에 현상할때 와 진짜 이런 사람도 있네...하는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게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라고 보시면 된다. 한때 이 카메라에 꼽혀서 매일 사진찍고 다녔는데 PC에 백업 받는다고 메모리를 빼서 pc에 다 백업을 받았는데 메모리를 깜빡하고 카메라에 안 꼽았었다. 헐....그.. 2023. 3. 19.
[추억의 박물관] 23년된 CRT(불룩이) 삼성 모니터 [추억의 박물관] 23년된 CRT(불룩이) 삼성 모니터오늘 필자가 또 창고를 정리하다가 대박 물품 발견~~!!! 바로 요놈....헐 대박이다.일단 무게도 필자의 사무실까지 들고 오는데 힘들었다. 최소 10Kg에서 15Kg은 되는 것 같다. 아니면 필자가 힘이 좀 빠졌거나? 요즘 무리해서 야근을 했더니 좀 많이 피곤한 것은 사실임.. ㅠㅠ모니터의 옆 사진을 한번 보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LCD나 LED와는 완전히 차이가 난다. 두께가 10배 아니 20배는 차이가 난다.일단 전원을 켜보자. 설마 "펑" 하고 터지는 것은 아니겠지?용기를 내서 전원을 켜본다. 과연 켜질까? 필자도 모르겠다. 일단 도망갈 준비를 하면서 전원을 켜본다. 이상한 '딩' 소리가 나면서 전원이 들어온다.우와....켜진다. 심지.. 2023. 2. 19.
[추억의 박물관] 사운드 카드 [추억의 박물관] 사운드 카드오늘 필자가 또 창고를 정리하였다. 이젠 창고가 아니라 완전히 유물을 발굴하는 장소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 옛날 물건으로 보이는 놈을 하나 픽업 하였다. 바로 사운드 카드...이렇게 생긴놈이다.요즘 같으면 사운드는 메인보드 내장형 아냐?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 말씀은 100% 옳으신 이야기다.요즘은 별도로 메인보드에 장착을 하지 않고 메인보드 내장형으로 나온다. 필자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요즘은 왠만한 장치들은 메인보드 내장형으로 다 통합이 되는 추세라고 보시면 된다.랜카드, 사운드카드, VGA (RGB, DVI, HDMI) 까지 다 통합되어 나오니까 별도의 카드를 구매해서 귀찮은 장착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만큼 편리해졌다는 이야기이다. 필자가 처음에..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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