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트레이서를 이용한 실전서브넷팅 - 26비트
오늘은 필자가 실제 격었던 일을 사례로 실전서브넷팅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 한다. 필자가 전에 서브넷팅에 대해서 굉장히 귀찮아 하던적이 있었다. 예비로 C class IP 대역 몇 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웃긴게 그냥 24비트로 통으로 줘버리면 정말 편하다. 그걸 통으로 행사용으로 줘버리고 다시 행사할때 쓰고 이랬는데....헐...공문으로 4개 건물에서 쓴다고 온것이다. 하필이면 행사용으로 줘버린 건물하고 맞지 않는다. 또 하필이면 행사용으로 C class 통으로 준 건물도 행사를 한다고 한다. 젠장.... 그럼 1개 가지고 4개를 분리해서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
1건물당 60개씩를 달라고 했으니 26비트로 쪼개면 적당할것 같다.
이렇게 구성된다. 네트워크는 구성되어 있으니 L3 스위치에 IP만 추가하면 된다.
일단 IP를 분리해서 4개로 분리하면 가능한 구성이다.
A건물: 0 ~ 63
가용 ip (2~62)
gw:1
B건물: 64~127
가용ip (66~126)
gw:65
C건물:128~191
가용ip (130~190)
gw: 129
D건물:192~255
가용ip (194~254)
gw: 193
이렇게 구성하고 패킷트레이서로 그려본다.
이렇게 네트워크를 26비트 (4개로 분리)로 분리를 해봤다.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패킷트레이서로....
필자가 직접 패킷트레이서로 그려봤다.
정상적으로 다 ping이 되고 동작한다. 제대로 서브넷팅을 했다는 증거이다. 바로 스위치에 설정 들어간다.
필자가 서브넷팅 한 파일을 가지고 원격에서 ssh로 접속해서 작업을 실시한다. 서브넷팅만 제대로 해놓으면 일도 아니다. 그냥 된다.
이렇게, 필자가 실제로 겪인 일이다. IP가 모자라서 26비트로 잘라서 각 L3마다 설정을 해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서브넷팅 귀찮다고, 혹은 모르겠다고 공부 안하면 어떻게 해결하실껀지 거꾸로 묻고 싶다.
네트워크 관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이 서브넷팅이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느끼고 이해도 안가고 힘들지는 몰라도 나중에 계속 써먹을수 있는 것이 서브넷팅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tmwD_kUdA
서브넷팅의 중요성을 강조 또 강조해본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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