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 2번째 수익 인증샷

유튜브 수익 2번째 인증샷

드디어 2번째 필자의 외환통장에 수익이 들어왔다. 앞에 애드센스 인증까지는 실제 돈은 아니다.

이렇게 잔고가 0$가 되어야만 실제 돈이 들어온 것이다.

저번에 받은 금액보다는 조금 적지만 저기 있는 100$를 반드시 채워야 한다는 것이 이 구글애드센스의 비밀이다.

100$ 안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필자의 티스토리 수익이 현재 36$에 머물러 있고 이것으로는 돈을 현금화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된다.

모 은행의 문자서비스와 연동을 해뒀더니 문자가 왔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니 실제로 계좌에 세금제하고 들어온 것이 보인다.

미국도 세금 제하고 주니까 뭐 할수 없는 이야기이긴하다.

필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실행해봤다.

이번에 100$ 쌓인것이 5$ 정도가 세금으로 공제하고 수입으로 받은셈이다.  필자의 마눌은 필자에게 핀잔을 준다.

맨날 영상 만든다고 주말마다 나가서 노가다하는데 너무 가성비가 안 좋은거 아니냐고 이야기한다.

어찌 첫술에 배부르랴? 처음부터 상위 1% 유튜버처럼 그런것을 노리고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 상위 1%들도 처음에는 필자와 같았으리라 생각한다.  그 사람들이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쏟지 않고는 과연 그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냐고 물어보고 싶다.  필자는 그런 사람들보다는 그러하지 못하다.  필자 보다는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영상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아직 필자는 이제 걸음마 수준이고 필자 혼자서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모두 다 하기 때문에 1주일에 영상 1개 만들기도 힘들다. 그런 분들은 정말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에도 필자가 강조했듯이 필자가 처음부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었고 필자의 용돈 정도로 생각한다고 했다. 

앞으로 필자의 채널이 커지기 위해서는 필자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필자의 채널을 봐주시는 구독자님들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간 필자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