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전기 (전기가 흐르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 리뷰
필자가 네트워크를 운영하다 보면 전기와 아주 밀접하다. 그래서, 필자의 기관에서 전기쪽에서 일하는 부서의 직원들과는 굉장히 친한편이며 항상 그 부서와는 친하게 지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오늘 그 부서에서 사용하는 재미있는 제품을 빌려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전기가 흐르는지 즉석해서 알수 있는 제품(비접촉 검전기)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일단 전원을 위에 있는 파란 ON/OFF 스위치를 이용하여 전원을 켠다.
그럼, 전원이 흐르는 선에 검전기 끝을 붙여보자.
이러한 경우에 검전기가 매우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다. 만약에 저기 있는 검은색선 (전기선)을 철거를 해야한다고 하면 반드시 전원이 흐르는지 여부를 먼저 파악해야한다. 파악하지 않고 함부로 철거를 감행한다면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검전기로 일단 확인을 해보자.
확인해본 결과 전기가 흐르고 있음을 간단하게 판단이 가능하다. 필자는 전산을 하는 사람이지 전기를 주업으로 하는 직업은 아니다. 하지만, 전기와 워낙 밀접한 관계이다 보니 오늘의 포스팅을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스위치가 장애가 나면 전기와도 굉장히 밀접하다. 우선 스위치 자체에 파워가 나갔는지 아니면 벽면의 콘센트에서 전원이 차단된것인지는 필자도 잘 모른다. 그래서, 필자의 노트북은 전원이 들어오면 LED가 켜지는데 그걸로 먼저 전기를 연결해보고 전원이 정상인지 확인을 하고 장애처리를 하는데 이 검전기가 있으면 굉장히 편할것으로 보인다.
올해 예산 나오면 하나 사달라고 요청 올려봐야겠다.
검전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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