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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미국에서 두 번째 편지가 왔어요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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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미국에서 두 번째 편지가 왔어요

필자가 오늘 일찍 퇴근하고 집에 가니까 마눌님께서 미국에서 우편이 왔다고 했다. "자기 혹시 미국에 아는 사람있어?" 헐... 필자가 미국에는 전혀 지인이 없다.  있을리가 없다.

내용물을 뜯어보자. 과연 뭐가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헐....이런 내용이 들었다.

이런 내용물들이 들어있었다. 뭔가 착오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어로 필자의 이름이 있어서 아...구글에서 보낸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세금을 신고하라는 서류가 들어있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보자.

구글애드센스의 지급정보로 이동하자
새로운 세금 서류다운로드로 이동하자

상태는 반드시 승인이 되어 있어야하고 세금 세금 세부정보 및 서류표시로 이동하자

필자의 경우에는 사업자등록번호가 없기 때문에 세금이 무려 30% 이다. 그냥 미국인으로 강조하고 미국식으로 세금을 떼가는 것이다. 사업자등록 번호가 있다면 입력해주면 된다. 그렇게하면 10% 만 구글에서 떼간다.

위 표에서처럼 W-8BEN에 승인이 되어 있으면 따로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 원천징수가 되고 있으니 그냥 무시해도 되는데 승인이 안되어 있다면 세무서가서 상담을....허걱.... 필자는 다행히도 승인이 되어 있다.

그럼 이런 미국에서 오는 서류가 내년에도 또 날아온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매년? 그러면 좀 귀찮다. 이걸 못 날아오게 막아보자.

내년에는 이 서류가 못오게 하기 위해서 수신방법 관리를 눌러주자

이 방법으로 미국에서 오는 우편물을 못오게 하고 메일로 받는 방법이 있다.

이 우편물의 내용은 그냥 단순하게 세금 관련으로 원천징수를 해서 보냈으니 알고 있으라...이런 내용으로 우편물이 온것이다. 필자가 평생 살면서 미국에서 우편을 받아본것이 2번째 인데 첫번째는 구글 애드센스 관련으로 승인을 받아본 것이다.

아무쪼록 필자처럼 미국에서 편지를 받으신 분들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알려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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