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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SSD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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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흔히들 PC가 아주 느리거나 예전 PC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면 반드시 거치는 작업이 SSD 교체라고 볼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SSD는Solid State Drive이, 약자이며 일단 HDD 보다는 훨씬 빠르다. 요즘은 운영체제 SSD로 설치를 하고 데이터 저장은 HDD로 하는 편이나 일부 고속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user들은 모두 SSD로 설치를 하기도 한다. 요즘은 이 SSD가 더욱더 발전하여 NVME로 발전하여 더욱더 빨라지는 추세이다. NMVE는 필자가 가진게 없기도 하지만 뭐..딱히 분해할것도 없다. 정말 몇 cm 안되는것이 512기가라고 하니.. ㅎ ㄷㄷ 하다.

일단 SSD를 한번 분해해보자.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삼성 제품을 준비했다.

필자가 분해할 삼성 SSD 이다. 모델은 EVO 850이다.

일단 SSD를 분해하기 전에 인터페이스 모양은 HDD와 동일하기 SATA 방식이라는 점은 알고 가자.

이렇게 분해를 위해서 숨겨진 나사를 찾아야한다.

나사를 다 찾았으면 이제 나사를 제거해보자. 안에 뭔가 복잡한게 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분해 완료..헐 이게 전부다.

헐....안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만큼 작게 만들었다는 의미이고 이건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뜻이다.

그럼, 이 SSD안에 중요한 내용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필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삭제를 해서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고로 팔았는데 안에 민감한 자료가 들어있었는데 삭제를 했다고 가정해도 필자같은 경우에도 자료의 복원을 할줄 알기 때문에 삭제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물리적인으로 삭제하는 wiping 기계를 사용해야한다. 그것도 모르겠으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물리적인 파기이다.

삭제기계나 프로그램이 없으면 물리적으로 파기해야한다.

필작의 경우에는 가위로 잘라버렸다.

1/2로 잘라버렸다.

저렇게 물리적으로 잘라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저장매체는 폐기할때 무조건 삭제나 파기를 해야한다.

이렇게 오늘은 SSD를 분해를 해봤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정말로 뛰어나다는것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cwZFI9v-Ug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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