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 Floor (이중바닥)에 관한 이야기 - 공사중
필자가 오늘은 Access Floor (이중바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전산실이나 실습실에 보면 각종 선로(LAN, 전기)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도 왠만하면 Access Floor를 설치를 많이 권장하는 편이다. 시공을 하고 나면 각종 케이블들이 안 보일것이다.
이렇게 선로를 access floor를 통해서 많이 공사를 진행하는데 각종 케이블들이 access floor 밑으로 다 지나간다고 보시면 되겠다. 시기에 맞게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 access floor를 시공중인 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이렇게 바닥을 한단을 더 올려서 시공중이다. 일부러 이렇게 시공하며 밑에서 자세히 보면 이러하다.
이중바닥 밑으로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시공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이중바닥을 하게 되면 정말 깨끗하다.
이렇게 위 사진처럼 플라스틱 방식으로 시공되는 것도 있고, 쇠기둥을 세워서 아주 무거운 철판과 나무재질로 이중 바닥을 시공하는 방식도 있다.
이런 방식도 있다. 어느것이 더 좋으냐는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좀 힘들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어렵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의 방식보다는 아래의 사진형식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이중바닥의 지지대의 높이가 높을 수록 금액이 더 많이 증가한다. 하단부에 더 많은 케이블의 포설이 가능하며 작업하기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실습실이나 전산실에 이렇게 전선보호커버 (닥트, 몰딩)을 해놓은 사례가 있었는데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100% 다 철거를 시켰다. 이게 발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했고 선로가 파손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이중바닥을 시공후에는 이러한 안전사고들이 사라졌다. 아무리 깔끔하게 공사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발에 걸리거나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
필자의 경우에는 왠만하면 이중바닥공사를 강조하는 편이다. 그래야 관리도 편하고 장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아무쪼록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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