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생활에 사용되는 전산관련 꿀팁

Access Floor (이중바닥)에 관한 이야기 - 공사중

by 우진아빠의 네트워크 실무 2024. 2. 17.
728x90
반응형
SMALL

Access Floor (이중바닥)에 관한 이야기 - 공사중

필자가 오늘은 Access Floor (이중바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전산실이나 실습실에 보면 각종 선로(LAN, 전기)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도 왠만하면 Access Floor를 설치를 많이 권장하는 편이다.  시공을 하고 나면 각종 케이블들이 안 보일것이다.

이미지 출처: 구글

이렇게 선로를 access floor를 통해서 많이 공사를 진행하는데 각종 케이블들이 access floor 밑으로 다 지나간다고 보시면 되겠다. 시기에 맞게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 access floor를 시공중인 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필자가 찍은 사진이다. 현재 시공중이다.

이렇게 바닥을 한단을 더 올려서 시공중이다. 일부러 이렇게 시공하며 밑에서 자세히 보면 이러하다.

이중바닥의 원리를 알려드리고 있다

이중바닥 밑으로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시공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이중바닥을 하게 되면 정말 깨끗하다.

이렇게 위 사진처럼 플라스틱 방식으로 시공되는 것도 있고, 쇠기둥을 세워서 아주 무거운 철판과 나무재질로 이중 바닥을 시공하는 방식도 있다.

필자가 찍은 사진이다. 이중바닥 없으면 답이 없다.

이런 방식도 있다. 어느것이 더 좋으냐는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좀 힘들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어렵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의 방식보다는 아래의 사진형식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이중바닥의 지지대의 높이가 높을 수록 금액이 더 많이 증가한다. 하단부에 더 많은 케이블의 포설이 가능하며 작업하기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구글

실습실이나 전산실에 이렇게 전선보호커버 (닥트, 몰딩)을 해놓은 사례가 있었는데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100% 다 철거를 시켰다. 이게 발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했고 선로가 파손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이중바닥을 시공후에는 이러한 안전사고들이 사라졌다. 아무리 깔끔하게 공사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발에 걸리거나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

필자의 경우에는 왠만하면 이중바닥공사를 강조하는 편이다. 그래야 관리도 편하고 장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https://youtu.be/4aFjV2vZUn0

필자가 제작한 영상이다

아무쪼록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