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VDI) 1G는 이제 느려서 철거 예정

클라우드 (VDI) 1G는 이제 느려서 철거 예정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중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습용 PC들이 클라우드로 구성중인데 문제는 점점 OS라던지 실습용 프로그램들의 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관계로 기존에 1G로 연결된 서버들에 부하가 엄청나게 걸리기 시작하였다.

1G 네트워크 환경에서 캡쳐를 떴다.

이렇게 되니까 95.11%의 디스크 이미지의 부하가 발생해버린다. 부팅이라던지 프로그램을 가동할때 서버에 부하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즉, 사용자측의 장애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아직 1G로 동작하는 실습실이 3개 정도 남아있는데 이번에 스위치랑 서버를 모두 10G가 지원하도록 교체할 예정이다.

참고로 1G 네트워크는 UTP로 되어 있고 10G 네트워크는 광(Fiber)으로 되어있다.

앞으로는 1G 네트워크는 무조건 철거하고 10G로만 묶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