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중 이야기 - 21편 (중국산 음식-5편)
저번에 필자가 중국에서 먹지 말아야할 배달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이번에는 소고기 요리로 가보자. 어떠한 가짜가 기다리고 있을지.....벌써 속이 좋지 않다.
소고기 요리하면 고기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 대표적인다. 그렇다면 과학소고기를 살펴보자.
일명 흑후추 소고기라고 한다. 여기 대륙남 TV에서도 아주 좋아하시는 요리라고 한다. 근데 과연 이게 진짜 소고기가 맞을런지 주방장이 되물어본다. 응?? 이게 뭔소리???
그렇다면 이게 소고기가 아니고 도데체 무슨 고기란 말인가? 헐....비밀은 오리고기라고 한다. 아니...이게 무슨 말이냐고? 어떻게 오리고기로 소고기 흉내를 낸단 말인가? 필자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에고...또 문제가 발생한다. 각종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저 비위생 오리고기인데 문제는 이 오리가 조류독감으로 집단 폐사를 한 것이라는 것이다. 와....진짜 중국인들의 양심은 없다고 봐도 되겠다.
저 위의 폐사된 오리고기에다가 위 연고(?) 소고기 연고라고 한다. 엥? 이게 무슨말이지? 연고? 연고하면 우리가 대표적으로 상처에 바르는 후시딘 이런거 아냐?
아...몰라...그냥 소고기 연고라고 하는데....진짜 멘탈이 나가는듯 하다. 위 소고기 연고만 넣으면 그냥 소고기가 된다고 한다. 와...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고무에다가 이 소고기 연고를 발라도 소고기 향이 난다고 한다. 우웩......
중간에 요리하는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너무 더럽다.
이게 과연 화학덩어리가 아니고 뭘까? 과정을 우리가 봐서 그렇지 모르고 먹으면 절대 이게 오리인지 소인지 구분을 못한다고 한다.
이 미친 중국인들이 가짜 고기를 꺼내놨는데 수분이 많아 보이는 것은 보수제를 주입했고, 모양은 그렸다고 한다.
이 가짜고기들이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서 이런 분홍색 계열의 불빛을 비춰놓으면 효과 만점이라고 한다. ㅎㄸ
이런 가짜 고기들이 주로 소모되는 곳이 무한리필 고기점이라고 한다. 절대 중국은 안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이 합성고기라고 하며 원본(진짜) 고기는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소비자인 우리로써는 절대로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다.
위 사진으로 보면 해삼처럼 보인다. 설마 이것도 만든 해삼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먹어보면 아무런 맛이 없다고 한다. 역시 이 해삼도 가짜라고 한다. 그냥 두부 먹는 느낌인데 해삼모양으로 했다고 한다. 우웩.....속이 안 좋다.
이번에는 절임배추생선 요리라고 한다. 현지 주방장 왈....현재 이 식당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주방장은 절대 먹을 수 없다고 한다. 엥? 이게 뭔소리 인가?
또 화학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맛도 좋아진다고 한다.
금탕크림(???)을 추가한다고 하는데....이게 성분은 무엇이고 에휴...보는 순간에 한숨밖에 안나온다.
생선향교라는 것을 또 넣는데 저건 도데체 정체가 뭐냐고?
이제 그만 좀 넣지....이걸 누가 먹을 수 있냐고? 이 화학생선을 넣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요리가 아주 생기있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게 요리냐고? 화학성분 덩어리지....중국 니들이나 많이 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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