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nk의 활용

Trunk의  활용

필자가 전에 VLAN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다. 반드시 VLAN을 나눠서 사용해야한다고....혹은 VLAN 분리해서 사용해야한다고...최소 건물별이라도 분리해야 한다고 설명한 사례가 있다.

통VLAN은 정말 위험하다고....Looping 돌면 다 죽는다. 그러면, 반드시 VLAN을 용도별로 혹은 부서별로 나눠서 사용하면 좋다는 이야기인데....그럼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VLAN을 많이 나누면 좋긴하데....서로 같은 VLAN끼리 스위치로 연결하게 되면 VLAN 수량많큼 Uplink용 포트가 소비된다는 뜻이다. 이걸 방지하기 위한게 Trunk라고 보면된다.

그럼 Trunk의 개념부터 살펴보자.

이것이 Trunk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런데....VLAN을 분리했다고 가정해보자.

이러다가는 VLAN끼리 묶다가 스위치 다 소비된다.

헐....Uplink하다가 스위치 다 소비되고 만다. 그러면, 나머지 단말은 어떻게 연결하란 말인가?

그래서, Trunk가 사용된다.

Trunk로 묶게 되면 같은 VLAN끼리만 통신이 된다

이렇게 Uplink가 되는 포트를 최소화하기 위한 포트가 Trunk의 개념이라고 보면 되고, 이렇게 사용되는 포트를 Trunk port라고 부릅니다. 상세한 설명은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runk의 기능 및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